mobile background

Knife care

1100억 판매신화
수치가 증명한 신뢰, 그리고 살균 그 이상의 가치
우연히 발견한 부모님 집의 칼 블럭...
여느 때와 다름없는 설 명절날 가족들이 모여 식사를 마치고 아내와 같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.
설거지 마무리로 정리를 하며, 칼을 나무 칼 블록에 꽂는 순간,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무 블록에 잔뜩 핀 곰팡이들이었습니다.
'아, 이런 상태의 칼 블록을 계속 쓰고 계셨던 건가?'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아 걱정이 먼저 들었고 그때는 빨리 새것으로 바꿔드려야겠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.
이후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, 문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. '내가 물건 만드는 사람인데, 뭔가 다른 칼 블록을 만들면 어떨까? 위생 걱정 없고, 보관 할때
안심되는 그런 칼 블록!'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자 저도 모르게 심장이 뛰었고 그 다음날부터 바로 칼 블록을 만들기 위한 개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.
살균과 건조를 넘어
뭐가 더 필요할까?
초기 개발 단계에는 칼을 살균하고,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것에 집중했었습니다.
시장 조사를 하고, 제품 분석을 하고 설계도를 뽑고 디자인 설계, 샘플 모형 제작 등
100여 차례의 개발 회의와 수십 번의 샘플 제작을 거치면서 어느 정도 제품의 윤곽이 잡힐 시점에
또 다른 물음표가 떠올랐습니다. '이대로 충분한가?' 이 제품이 주방의 공간에 놓인 모습을 상상해 보니
주방 싱크대 위에는 참 많은 물건들이 있다는 사실이 눈에 걸렸습니다. 그 여러 가지 주방 물건들 중에 딱! 이거다
하고 잡히는 것이 있었죠.. '그래. 수저통! 매일 사용하는 수저도 위생적으로 쓸 수 있게 하자! 칼 꽂이에 수저 통까지
넣어주면 주방 공간도 절약되니까!' 지금까지 진행했던 것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고 수저까지 살균, 소독하고
보관할 수 있도록 다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.
칼살균기 최초
칼갈이 기능 탑재
수저 통 기능까지 넣어 칼 블록을 완성해 가는 시점에서 저는 또 다른 욕심이 생겼습니다.
이왕 주방에 놓는 제품인데, 이거 하나에 무언가의 기능을 넣어준다면 조금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?
'살균, 건조, 보관... 이거 말고 더 필요한 건 정말 없을까?' 고민이 좀처럼 풀리지 않던 어느날 칼 샘플이 도착했습니다.
나이프케어를 개발하면서 동시에 칼 세트까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날은 9번째 수정을 거쳐
만들어진 칼 샘플을 받는 날이었습니다. 칼은 소재도 디자인도 깔끔하고, 딴딴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.
칼을 만져보며 그립감도 보고, 절삭력 테스트 등 이런저런 점검을 하다 보니 풀리지 않던 생각이 저절로 풀리더군요.
'칼을 늘 새것처럼 쓸 수 있게 해주자! 주부들이 어려워하는 칼갈이 기능을 여기에 꼭 넣어주자!'
코로나때 빛을 발휘한 나이프케어
칼갈이 기능을 넣기 위해 칼 연마용 소재 찾기, 개발, 내부 설계 변경, 디자인 확정까지 다시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과정을
거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, 비로소 완전해졌다는 기쁨도 그만큼 컸습니다. 나이프케어 하나로 칼소독, 건조, 보관, 수납에 칼 관리는 물론 주방의 위생부터
주부의 노동까지 더 좋아지는 삶의 변화까지! 쿠진의 제품 하나하나를 만들 때 마다 늘 바라는 건 우리 제품을 통해 삶이 편해지고 건강해지고 새로운 경험으로
즐거워지는 것입니다. 지구촌 모두를 공포와 불안 떨게 했던 몇 년 전 코로나 팬데믹 때에 쿠진 나이프케어가 안심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
고객들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큰 보람이기도 했습니다.

쿠진 나이프케어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습니다. 새로운 나이프케어가 곧 세상에 나옵니다. 기대하셔도 좋습니다.